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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 에로

지겨운 에로

에로 영화의 한 시대, 미키 루크.

단순히 벗기는 에로 영화가 아니다. 임권택 감독님의 많은 작품(서편제등)과 금홍아 금홍아등 제작한 태흥 영화사이다 한국 에로 영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명작이다 그때의 시대적 배경과 소품등 미술이 사실적이고 잘 표현되있다 배우들의 자연스럽고 풍자적인 연기가 돋보인다~~~!!!

액션이 화려하거나 섹시 에로 그런건 없지만 스토리 자체가 넘 흥미진진

에로 영화가 특정 시대의 산물로 기억되는 기이한 역사, 안소영의 등장.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질 않는 유일한 에로(?)영화.. 봐도봐도 질리지 않은 스톼일이 매번 유혹적이죠~

최초 에로 3D가 어쩌구 하는데, TV로 볼 땐 모르겠고, 옥보단1보다야 훨 못하지만, 그냥 웃기고 좀 여한 영화.

나름 참신한 에로 만화 영화 ㅋㅋ 개콘에 땅땅한 남자 땡구유 하는 사람 아마도 여기서 나오는 캐릭으로 컨셉잡은게 분명함 ㅡㅡㅋ

SKYLIFEHD 통해서 보았다... 처음 3류 에로+스릴러 영화 쯤으로 치부하면 보았는데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특히 마지막 반전에 반전을 거듭함 진짜 명작...

별로 야하지도 않고 스토리는 루즈하다 여주는 예쁜데 남주는 변태 스토커 같음 근데 에로 영화들이 그렇듯이 여자 이해안된다 실제 여자는 저렇지 않음

오!신이시여 정녕 이 영화를 김두영감독이 만들었습니까? 액션. 느와르 .에로 .철거민의 애환을 담은 다큐 감동 감동 !!! 절대 강추!!! 보고나서 욕하기 없기...

좌익 타령하서 하는 말인데 이 영화를 보고들 키보드를 두드리는지. 조창호 중위님이 봤다면 욕할 영화인데 정확히 말해서 삼류 에로 영화인데 19금 장면 많이 나옴.

초반 영상미가 훌륭했던 반면, 중후반 시나리오가 많이 아쉽습니다. 뒷심도 많이 부족해보이고요. 감독의 욕심은 많이 느껴진 것 같아요. 진부한 스토리전개를 걸친, 용두사미 에로 드라마가 되어버린 성급한 결과물.

아 실비아크리스텔이 사망했다는걸 오늘 알다니 ㅠㅠ 우리 시대 관능 에로 섹시의 여신이었는데 ㅠ 평생을 엠마누엘로 살아야했던 여배우. 영화는 마타하리의 생보단 실비아의 관능미에 포커스를 맞춰 스토리의 매력은 사실 별로였던 ㅠㅠ 어쨌든 고인의 명복을 빌며

미키루크때문에 어렸을때 뭣도 모르고 본 영환데 나이들어 보니 진짜 감각적이면서 뭔가 허무하고 쓸쓸한 사랑영화 단순히 에로 영화라면 많은 사람들이 이리 오랫동안 기억하지 않았을듯 사랑스러우면서도 묘하게 슬프고 냉혹하면서도 섬세한 미키루크의 미소...사랑의 얼굴은 여러가지인것을...뒤늦게깨닫는 진심

종로3가에 있던 개봉관에서 보다가, 킴베이싱어의 매력에 푹 빠진나머지 충격을 받아...다음회 시작할때까지 화장실에 살짝 숨어 있다가 ㅋ, 한번 더 보았던 에로 명작 중에 명작이라 할 수 있다. 그땐 혈기왕성했던 시기였고 내자리 앞뒤 주변에 사람도 없다보니, 혼자서 그만...나머진 상상에...세상살면서 딱 한번 극장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