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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안본 사람은 얘기 하지 말라... ^^
3 years ago
성냥개비를 입에 안물어보곤 이영화를 말하지 말라

스물 Twenty에 대한 Maggie 리뷰

4 years ago
진지하게 보려하면 한없이 불편한 영화. 그러니 희극을 비극으로 만들지 말라.
3 years ago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놀라거나 슬퍼 말라. 생은 원래 그러한 것이다.
3 years ago
최고의 전쟁영화 더이상의 전쟁영화는 없다 밴드오브브라더스를 안본자 전쟁영화를 논하지 말라
3 years ago
헌법19조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 학문하는 자여 진실을 외면하지 말라
3 years ago
음, 외겨인들을 너무 쉽게 처치하는거 아닌가? 말라 비틀어진 육체효과와 후반부 도시의 공황상태는 인상적이다.
3 years ago
지구상 가장 악랄한 형태로 첨예하게 계급이 남아 있는 땅에서 여성은 인가이 아닌 소유물에 불과했지만 또 그곳에서 가장 모범적인 투쟁이 벌어진다. 이 여인의 삶을 모르는자 여성해방을 논하지 말라!!!
3 years ago
하지 말라는거 다함. 동물 데려오지 말라 했는데 데려가고, 마약하고, 불륜(동생 여친과 섹스), 물증 없이 의심하고, 갑자기 때리고.. 영화 보면서 잘 죽었다는 생각이든다. 영화는 막장 오브 막장으로 간다. 그리고 허무하다.
3 years ago
세계 영화의 역사는 통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스필버스가 이 영화를 보고 자신의 CG가 쓰레가였음을 깨닫는데 5초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아재들의 혼신을 다한 초딩연기에서 감동의 전율을 느낀다... 이 영화를 보지 않고 어떤 영화도 논하지 말라
3 years ago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아이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때리지 말라. 아이가 공부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 건, 부모가 집에서 놀기만 하기 때문이고, 아이가 책을 읽지 않고 TV만 보는 건, 부모가 책을 읽지 않기 때문이다. 좋은 부모는 아이를 탓하기 보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며 신뢰를 위해 노력한다
3 years ago
양귀비 한 뿌리에선 생각보다 많은 씨앗이 나온다. 그렇다고 다 싹이 돋는 건 아니다. 그리고 한 해에 전부 돋아나는 것도 아니다. 흙 속에 있다가 몇 년에 걸쳐 몇 뿌리씩 올라온다. 양귀비는 다른 화초와 다르게 옮겨 심기가 어렵다. 꽃이 예쁘다고 옮겨 심으면 병 걸린 것처럼 썩기 시작하고 결국 말라 죽고 만다.
4 years ago
정말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슬픈 이야기를 코믹하게 진행하여서 너무나 안타깝지만 즐겁게 꾸며서 재미있게 보고또보고 했습니다. 예슬의 힘이라는 전체를 아우르는 어떤 사람도 한 마음이 되는 순간이 참 극적으로 재미 있었습니다. 한국의 단점 욕 백화점 ? 그것을 해학으로 주인공의 순수 얼굴 표정 좌충우돌 그러나 우리 어머니가 ...
3 years ago
좋은 사람 만나는 게 어렵긴 하다. 요즘 남자들 여자들한테 충 소리 듣고 찌질하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할 정도로 매력 없다. 왜 여자들이 결혼 안 하려고 하냐면 좋은 남자가 없다고 한다. 요즘은 여자도 일하기 때문에 돈이 다가 아니라고 말한다. 여자들은 시대 흐름에 따라 많이 변했는데, 남자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아직...

하녀 The Housemaid에 대한 Fabian 리뷰

3 years ago
씨는 뿌려진다. 어떤 씨는 사람들이 다니는 길에,어떤 씨는 돌밭에, 어떤 씨는 가시밭에, 어떤 씨는 옥토에. 길에 떨어진 씨는 새들이 주워먹어 싹도 틔워보지 못하고, 돌밭에 떨어진 씨는 흙이 깊지 않아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해가 뜨면 말라 죽는다. 가시밭에 떨어진 씨는 처음엔 잘 자라는 것 같지만 곧 가시나무에 양분도 빼...
3 years ago
주위만 돌아봐도 죽음이 있다. 가뭄에 말라 죽어가는 풀잎에도 죽음이 있고, 햇볕에 점점 줄어들고 있는 물웅덩이 속의 올챙이에도 죽음이 가까이 와 있다. 가만히 물 속을 응시하고 있는 왜가리한테도 죽음이 있고 도로를 가로지르려고 하는 뱀에도 죽음의 기운이 느껴진다. 그런 죽음이 나한테도 있다. 안 보여서 그렇지 바로 앞에까...
3 years ago
폭력이든 재력이든 권력이든 가지고 있으면 분명 자신을 지킬 수 있다. 그러나 그 힘 때문에 가만히 있질 못한다. 주먹이 쎄 사람은 그 주먹 믿고 까불다 터지고, 돈 많다고 배 내놓고 다니면 벗겨 먹으려는 사람만 달려 들고, 권력 좀 있다고 고개 빳빳하게 세우고 다니다간 그대로 목 떨어지는 꼴 흔하게 본다. 그러니 사람들 ...
3 years ago
밭에 일하다가 잠깐 앉아 쉴 때면 사는 게 뭔가를 생각하게 된다. 맑고 푸른 하늘에 작은 구름을 보면서도 그 답을 찾아보고, 말라 비뜰어진 흙 사이로 돋아나는 풀들을 보면서도 그 답을 찾아본다. 이러저리 돌아다니는 개미를 보면서 너는 지금 길로 다니는 것이냐 묻고. 작년 가을에 서리 맞고 떨어진 마른 감나무 잎사귀는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