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다함께 여름 result, Total 6 (take 0.001562 seconds).

중딩 때 시험기간 끝나고 친구집에 몰려가서 친구 부모님과 다함께 봤던 가족 영화?!ㅋㅋ

와 !이런영화가 있었다니 감사합니다 역시김두영감독이십니다 (클로멘타인) 그영화도대작이던데 이영화도 대단하군요 우리식구들 다함께 죽도록웃었습니다 액션도멋있고 못본사람들 죽기전에 꼭 감상하세요 아빠!일어나~~ 우리나라만세!!

인간적으로 너무한거 아닌가 싶을정도 발연기의 향연.. 스토리는 뭐 아무리 공포영화라해도 의식의 흐름으로 그냥 흘러가고..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에 뭔가 있는건가 싶었는데 개뿔..;;;; 모든배우가 다함께 발연기 하는걸로 봐선 감독 디렉션이 그랬을거라는 생각 밖엔 안들고.. 공포도 스릴러도 아닌 그냥 영화.. 계속 뭐 있을거...

내가 꿈꾸는 결혼도 시골에서 자유롭게 사는 거였다. 해 뜰 때 일어나고, 달 뜰 때 마루에 앉아 얘기하는 삶. 흙을 만지고, 농작물을 키우는 삶. 닭도 키우고, 토끼도 키우고, 고양이랑 개도 키우는 삶. 아이들하고 책 읽고, 관찰하고 탐구하는 삶. 다함께 한 의자에 앉아 예배 드리는 삶. 행복한 가족을 만들고 싶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은 주먹으로 싸우고,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은 친구하고 같이 싸운다. 피 끓는 젊은 청년은 손에 잡히는 건 뭐든 들고 싸우고, 이제 막 결혼해서 어른이 된 남자는 불의에 맞서 다함께 싸우자고 앞장선다. 잃을 게 많은 중년은 대신 싸워 줄 사람을 찾고, 나이 든 남자는 듣고 있다가 돈이라도 내놓는다. 힘 없...

그 정도로 뜨거운 극찬을 받을 영화인지는 의문이다. 마블 영화들이 하나하나 모든 내용과 스토리 에피소드들이 각자 서로 모두 다함께 완벽하게 물흐르듯 이어져 연결되어 있듯이 여기서 또한 그냥 다크나이트에 시리즈 이전 이야기로 연결시켜 거기서 나왔던 히스레저의 그 조커가 악당이 되어 배트맨을 만나기전 어떻게 태어났고 어떤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