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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생각하고 보면 큰코 다칠 영화.... 러닝타임은 길고, 메시지는 뻔한 내용... 샤를리즈 테론의 젊은 시절과 누드(?)의 호기심 정도만이 그나마도 보상을 해주는 영화...

실제로 보여주는건 하나도 없고 야한척 폼만잡고 스토리도 전혀 없는 영화~그냥 누드 본다고 생각하고 영화보면댐 ~~최악의 영화~오지호 다벗은 뒷모습만 실컷보게댐 ~~여자배우도 보여주는거 없고 걍 전신 폼만잡음

첫 장면에서 심형래 자기가 감독한 영화라고 얘기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네유. 엉덩이가 예쁜 여자로 유명했던 정선경이 나올 줄이야. 이거 보고나서 너에게 나를 보낸다 라는 영화 보면 정선경 누드 볼 수 있어유. 영구와 땡칠이 1편이랑 비슷한 분위기인디 이 영화가 못 하네유.

노부부간 갈등을 심한 욕설과 성적인 묘사로 표현,대화제를 불러 모은 브로드웨이의 연극을 리즈&버튼 부부를 내세워 영화화한 작품.처음으로 누드 장면을 선보인 안토니오니의 욕망과 더불어서 헐리웃의 검열제를 등급제를 바꾸게 된 계기가 되었고 명불허전 버튼의 명연기와 더불어 리즈는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친다

아름답고 황홀한. 심지어는 하녀로 나오는 여인마저도 너무도 아름다워 그냥 마냥 영화 속에서 헤매이게 하는 이상한 영화. 발레리나 골리노의 나이 든 아름다움은 보너스. 그리고 누드 마저도 에로틱 한 게 아닌 순수 미술이 되어 버리는 너무도 아름다운 한 폭의 수체화.-사실 실질적인 디테일한 성애 장면은 없으니 erotic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