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놀란 result, Total 34 (take 0.001544 seconds).

여주가 포도밭에서 한바탕하고 있는데 갑자기 포도밭 안으로 들어와서 엉덩이 까고 소피 보려다 화들짝 놀란 처자가 혹시 김서라 아닌가?? ^^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퍼즐식 연출,마지막 반전 등 놀란 특유의 기교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데뷔작이다. 아마도 이 작품을 습작으로 메멘토를 수상했으리라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 독일인들의 의술과 더불어 인체 신비전 한국에서 할 때 저런식으로 만들어지는 군하하고 한번 더 놀란 영화... 무섭고 섬뜩함...

놀란 감독의 첫번째 장편영화. 메멘토의 충격적 편집기법이 이 작품에서 먼저 나타나게 된다. 미행이라는 것이 가지는 관계의 측면 그리고 편향적 관계맺기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다.

이게 삶이지.... 정신이 가난한 수많은 부자들한테 쫌 보여주고싶네... 누가 장애인인지... 별 생각없이 봤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놀란 영화중에 하나.. 거기다 이게 실화라니.... 다들 쫌 보세요..

생각없이 넋 놓고 보면 짜증만 생김. 복잡하면서 인상적 패턴으로 판을 짠 플롯안에 기억, 진실과 거짓, 믿음의 관점을 철학적 사유로 조화시키는 능력. 누군가 했더니 놀란 감독이었구나.

우와,,역시 위대한 감독의 작품은 다르다, 2시간 30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다채로운 구성 방식과 화면 연출,,진짜 너무 재밌어서 놀란 작품이었다,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도 너무 멋지다~

지인에게 추천 받고 감상했습니다. 처음엔 다소 영화의 전개나 대사 처리 방식이 모호하게 표현을 해서 다소 지루하던 찰라 마지막 반전에서 많이 놀란 건 아니지만 깜놀했구요. 이래서 명작이라고 하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단지 제 취향은 아니었기에 평점 8점입니다.^&^

정보가 없이 봤다가 깜짝 놀란 영화중 하나다. 재밌어서 놀랐고, 아름다운 음악에 또 놀랐다. 멋진 노래들은 이 영화의 장르가 코미디라는 것을 잊게 할 정도다. 음악영화라 해도 될 듯... 모든 요소들의 밸런스가 잘 이루어진 수작이라 생각한다.

씨네필이던 시절 무언의 목격자와 이 영화를 만든 안소니 윌러도 내 필견의 목록에 있던 감독이었는데, 그 당시 내가 꽂힌 감독들ㅡ 알렉한드로 아메나바르, 크리스토퍼 놀란, 알렉스 이냐리투 어쩌고 저쩌고들,,, 은 죄다 지금 헐리웃을 쉬락퍼락 하는데 이 감독은 조용하네 ㅡ.ㅡ

20여년전 영화를 보고 첨부터 끝까지 두배우의 연기와 사랑과 평온한 미국 시골배경에 몰입되었다. 이후 소설을 영화화 한 것을 알았고 지인은 소설이 더 재미 있다고 말해서 놀란 적이 있다. 물론 난 소설을 읽지 않았지만 영화보다 더 재미있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CGV에서 다시 하길래 봤음. 고딩때 처음 봤는데~ 그때는 주인공이 원래 목표를 이미 이뤘지만 단기기억증때매 계속 살인을 반복한다는 것이 정말 충격!! 이번에 다시 보는데~ 와~ 감독이 크리스토퍼 놀란! 전혀 몰랐음!! 여주인공도 매트릭스의 캐리 앤 모스, 그리고 CSI에 출연한 여배우도 있어서 정말 깜놀!! 나름 짱짱...

인생영화. 총 7번 관람한 영화다. 놀란 감동의 끝없는 상상력과 무한한 창의력을 온몸으로 느끼며 빠져들 수 있었던 인생 최고의 영화. 배우들의 연기, 영화의 ost, 절묘한 감독의 편집까지 부족한 것이 없는 최고의 영화였다. 아리아드네가 거리를 반으로 접고 거울을 맞대어 새로운세상을 창조하는 장면, 아서가 무중력 상태에서...

시골에 살고 있고 냥이도 키우고 있어서 냥이가 쥐 사냥하는 걸 몇 번 봤다. 우선 창고에 사는 집쥐와 풀숲에 사는 들쥐 잡는 방식이 다르다. 집쥐는 소리를 통해 1차 반응하고 있다는 게 확인되면 쥐가 다니는 길목에서 기다린다. 쥐가 내는 소리와 냄새로 어떻게 이동하는지 확인한 후 소리를 내는데 그럼 쥐는 다니던 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