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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브라이언 오코너, 굿바이 폴 워커

굿바이 히치콕!

굿바이 울버린

굿바이 레닌이 생각나지만 그것보다는 더 코믹한 요소가 강한

휘트니 같은 가수 또 볼수 있을까... ㅠㅠ 굿바이 레이첼... 휘트니..

볼프강 베커 감독의 굿바이 레닌( 원제: GOOD BYE LENIN!)의 리메이크작인가요?

글쎄, 나에겐 유치했다. 9회말 투아웃에 굿바이 역전 홈런 같은 설정, 너무 작위적이다. 게다가 의문의 여성에게 왜 총을 맞았는지에 대해서도 아무런 설명이 없고.

20년전 영화임에도 로튼 토마토 신선 지수가 95점(100점 만점)인데 여기 평점은 6.5점이네 ㅋㅋㅋ 비슷한 시기의 마이걸, 굿바이 프렌드 같은 최루성 영화는 그 반대. 국내 네티즌 평점은 9.5점이상인데 토마토 지수는 50점이하 ㅋㅋㅋ

비디오로 처음 봤을 때 뭐 이런 내용이야? 이랬는데 2005년 정도에 다시 봤죠. 그 때는 안 보인 게 보이고 남자든 여자든 어쩔 수 없었다. 그 상황에서 달리 어떤 선택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며 보통의 영화와는 표현력이 남다르다고 느꼈다. 그리고 지금은 술 한 잔 먹고 이 영화의 가장 절정의 부분을 감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