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주연 중에 최악의 영화.
샤를리즈 테론에게도 흑역사일 것.
각본, 촬영, 음악, 의상...
뭐가 더 나쁘다고 할 것 없이 다 형편없다.
뭔가 고뇌하는 영웅의 이미지를 그리려하는 줄 알았더니
어설픈 수천년 로맨스와 기억상실증 막장 컨셉은 웬말이고,
은행털이 후크 선장과 교도소 떨거지들의
급조된 복수전 따위가 영...
잔짜 너무 너무 뻔한 헐리웃 스타일의 스토리라...감흥이 전혀 없었다...예상한대로 흘러간 것.....
남주의 연기가 별로라....거 뭐 벤 에플렉 비스구리 하게 생겼으나 좀 더 못 생겼고.....연기도 별로
였다....역시 세계적 스타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베라 파미가의 리즈 시절인가...
왜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