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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내렸네 키 작은 나뭇잎새로ᆢ 학창시절 주제곡

키 183의 질렌할의 리즈시절 질렌할에게 저렇게 몸좋고 날렵하던 시절이 있었다니 스토리도 탄탄하고 연기력도 좋다 다시봐도 재미있다

니콜이 이렇게 연기를 못했었다니 그냥 키 큰 인형같네 톰 크루즈 눈에 뜨이고 사랑 받은것이 성공의 열쇠였군 투다이포 보고 연기파인줄 알았는데

긴장감 있게 잘 봤음. 근데 평소 남편이 어땠는지를 보여 줬으면.... 여주가 늘 키 크고 늘씬 해야 되고 이뻐야 되는 건 아님. 이런 걸 평이라고..ㅎㅎ 남편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을 해야...

슬플 때 실컷 눈물을 흘리고 싶으면 봤던 영화. 5번 봤는데 매번 울었다. 특히 영화 후반부에서 합창이 끝나고 키 큰 여자 죄수분이 쭈그리고 앉아 눈을 크게 뜨고 팔을 벌리며 두 아이를 맞는 그 모습이 나의 울음벨이었다.

나도 좀 특이한 축에 든다. 요즘엔 남자가 머리카락 긴 게 특이하다고 하지 않지만 20년 전에는 확실히 비정상으로 여겼다. 다들 한마디씩 했으니까. 핸드폰 없는 것도 특이하게 본다. 핸드폰 없으면 인증을 못 받으니까 불편하긴 하다. 술 대신 콜라 마시는 사람은 많다. 그것 가지고 특이하다고 하진 않는다. 그러나 P1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