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전쟁 영화. "전쟁에서 지고 나면 우린 어떻게 될까요? " "아마 다른 전쟁을 준비하겠지.." 이런 대사처럼 박진감나게 전쟁을 묘사하면서도 전쟁의 시니컬함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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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편한 영화였어요.
눈물을 도저히 참을수 없을만큼 영화 보는 내내 아리고 아프네요.
도대체 한민족이 서로 총을 겨누며 전쟁을 누굴 위해 한걸 까요? 이렇게 아픔만 남은 전쟁을 동족끼리...
전쟁을 관통하는 광기
전쟁이란 결국 어른들 때문에 총들고 싸우는 전쟁이 아닌가. 이렇게 된 것은 아이들의 잘못이 아니다. 어른들은 뭐든지 훈계하려고만 한다. 아이들이 미성숙하다는 이유로,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학식이 얇다는 이유로 아이들은 어른들 말씀에 참고 따라야만 했다. 아이들은 전쟁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있다.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
전쟁을 코믹으로 푼 영화인가
제목부터 전쟁을 소재로한 영화임을 알수있다.하지만 실제로 이 영화에서는 처절한 전쟁과 그에 따른 상흔을 주제로 하지는 않는다. 인간적 휴머니티와 미국민의 우월적인 측면이 많이 부각이되어있을 따름이다. 전쟁영화에서 볼수없는 적이없는 전쟁을 잘 표현한것 같다
우리는 각자의 인생 안에서 전쟁을 하며산다.
잘만듬.
전쟁을 찬양하는 전쟁광 영화도 아니고.
아웃포스트 The Outpost에 대한 Deborah63142873 리뷰
일방적 시각이지만...그 나름 전쟁을 잘 묘사...
지금부터 우리는 독재정권 문재인과 민주당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하얀전쟁 White Badge에 대한 Carolrobinsond1 리뷰
한국에서 만든 전쟁을 다룬 영화중에서는 꽤 괜찮은듯
사랑과 전쟁을 섞어서 보여주는 장면들과 오프닝 장면은 인상적
전쟁을 겪은 인간들의 생각이 너무도 제각각이라는 걸 알려준 영화..
기대 이상. 노래를 배경으로 전쟁을 잘 표현 한 듯...
제네바 협약 운운하는 업햄가튼 내부적을 먼저 죽어야 전쟁을 승리한다
전쟁은 무슨 명분이 됐든 이해할 수 없다. 무조건 죽여야 하는 게 말이 되냐고. 싸워야 하고 죽여야 한다면 전쟁을 명령한 자를 죽이고 전쟁을 막는 게 낫다. 몇 백만이 죽어도 계속되는 게 전쟁인데, 그렇게 무의미한 죽음을 보고받은 권력자는 뭘 느낄까. 남북 정상이 만나 평화와 번영을 얘기하고 있다. 전쟁과 전혀 상관 없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Dr. Strangelove Or : How I Learned To Stop Worrying And Love The Bomb에 대한 elizabe88516462 리뷰
군인에게 전쟁을 맡기면 낙엽 떨어지듯 수도 없이 민간인이 죽고, 정치인에게 전쟁을 맡기면 바람 앞에 촛불 꺼지듯 국민이 희생된다. 최악의 경우는 군인 출신이 권력 잡고 정치하는 것. 전쟁하게 생겼으면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공격 명령을 내리는 정신의 소유자다. 근데 트럼프나 김정은 보니까 최악은 단순 무식이다.
대공황기 비루한 일당의 결실로도 2차 제국주의 전쟁을 막을 수 없었다.
스윙키즈 Swing Kids에 대한 icr9YhaPfgJjgRK 리뷰
전쟁을 색다른 소재로 풀어나간점이 좋았음. 그래서 또한 더 비극이고 슬프다.
씬 레드 라인 The Thin Red Line에 대한 Otis 리뷰
피와 아, 생사의 저지선에서 신과 인간과 전쟁을 성찰하는 2시간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