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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옥소리,이경영,김민종

당시 연기력이고 뭐고 옥소리 미모에 제 정신이 아니었다. 완전 몰입해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젊은이의 방황을 잘 그린듯~~하지만 세대차이인가? 대학생의 고뇌?가 너무 무겁게만 느껴진다 옥소리 정말 예뻤다는 새로운 사실ㅎ

와... 띵배우들 위인 옥소리, 김정훈은 누구지? 저 전직 국회의원이랑 최민수 닮으신 노인, 김청에 조재현까지~!!! 키햐~!!! 이때도 그랬나? "조용히 해, 다쳐, 금방 끝나." 햐... 대한민국에 정의는 어디 있나?

진짜 말이 필요 없다..80년대 노동자들의 애환을 잘 그려낸 스토리도 굿이었고,최민식,이경영,옥소리,심은경등 당시 풋풋했던 배우들의 모습도 볼 수있어서 좋았다...30여년이 지난 현재의 노동자 모습은?? 거꾸로 돌아가는 세상만큼 노동자의 현실도 나아진게 별로 없어보여 암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