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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8 월요일 오후 두세시 무렵 오씨엔에서 방송해주는 걸 봤다 잼있었다

이런 류의 영화는 나른한 오후 아무 기대도 없이 틀었던 TV에서 나와야 감동 백배인데..

개같은 날의 오후... 이 영화 보는 것만으로도 엄청 더움-_- 여름에는 진짜 못 볼꺼 같다 ㅋ

좋은 영화지요 한번 더봤으면 했는데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교사 예술정보관5층에서 3월19일 오후 6시30분에 무료상영 한다네요 관심있는분들 보세요 문의:02-746-9538이네요

2019년 9월 4일 오후 6시 지금 OCN에서 보고 있는데 무슨 생각으로 이런 영화를 찍었을까 그리고 이런 영화를 2백만이 넘게 봤다니

나는 80년 5월 광주숭일고 2학년 우리는 체육대회였다.그날 오후 선생님들이 시내버스에서 고게들지 말고 집에 가라햇다.공포 뿐인 광주였다.나는 어제 하얀 전쟁 영화를 보았다. 10번을 울었다.그건공포였다.내일또

아름다운 전원 풍경과 피아노 선율 신분을 초월한 사랑하는 연인들의 만남 요즘은 핸드폰으로 즉각 연락을 취하지만 예전에는 편지를 보내거나 집앞으로 찾아가 기다렸던 그 시절을 회상해보는 시간였습니다. 일요일 오후 ebs 일요 시네마 덕분에 좋은 영회감상 감사합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삶의 끝에는 결국, 또 다른 삶이 기다리고 있다. 이 영화의 느낌...뭐랄까? 한번 끝까지 가보는거야~인생 뭐있어? 허무함... 어느 맑은 오후 미적지근한 바람이 내 몸을 한번 휘감고 지나가는 쓸쓸함. 늦은 저녁 빗방울의 냉기를 느끼며, 주파수가 맞지 않는 지직거리는 라디오를 듣는 느낌

오후 내내 뜨겁게 달궈진 건물은 어두워지면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더 덥기 마련이다. 뭐한다고 그 더운 나라까지 가서 싸운 건지. 더위는 정말 적응이 안 된다. 자국민이 몇 만 명이 죽어나갔는데 협상할 생각도 안 하고 말야. 책임자 누구야. 그 딴식으로 할래. 돌아왔는데 이게 뭐냐고. 이럴려고 쳐들어 간 줄 알아!

목요일에 꼬옥 보려고 준비 중... 오후 6시 30분... 톰크루즈 젊었을 때 모습이 궁금.. 물론 고교 시절 책받침에 수없이 나오던 바로 그 인물이지만.. 그 때는 영화로 만나볼 시간도 없었던 시절... 이제야 나이 사십이 다 되어서 그 시절의 우상을 만나본다.. 시간이 무상하네.. 하지만, 추억을 더듬어볼 수 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