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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내일생에 다시보고싶은영화 이영화는 심야영화로 네편 속행중 한편으로본건데, 그장면하나하나가 뇌리에서 느껴진다. 마치 여주가 눈으로 보여지지않는세계를 소리의 비트와 감각의 전율로 하나하나 뉴런을 타고 마디마디 전해주는것같은. 영화 잘모르지만 온몸으로 분노와 희열과 아픈 슬픔을 느꼈던 작품이다.

서편제 Sopyonje에 대한 Cally 리뷰

4 years ago
얼마전에 전주대사습놀이를 봤다. 생중계가 아니라 그런지 소리의 맛을 느낄 순 없었다. 장단을 맞출 만큼 신명나지 않았고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흥이나지도 않았다. 이걸 누가 보고 있을까 싶었다. 소리도 진행도 심사도 시상도 앵무새처럼 하고 있는데 거기서 무슨 재미를 느끼라는 건지. 우리 소리, 우리 음악은 왜 제자리 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