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이거 보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반적으로 문성근씨가 너무 불쌍해서 가슴이 찡했었는데 마지막에 김희애씨가 문성근씨에게 달려가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반지 대신에 김희애씨 손에 볼트 끼워주는 장면은 기쁘면서도 왜그리 슬프던지요...ㅠㅠ 그 장면이 표절논란으로 아쉽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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