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사실에 대한 고증으로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환희의 송가가 울려 퍼질 때 어릴적 강에 누워 별이 쏟아지던 그때를 떠올리는 장면이나 칼이 억지 부리는 베토벤 때문에 거짓으로 피아노를 칠 때도 새삼 감동받던 베토벤의 모습이 가슴 깊이 새겨지는 영화. 사랑과 감성이 충만한 영화!
이 작품은 한 인격체를 근거없이 죽인 명예훼손죄로 후손이 있다면 고소당해 싸다." 최소한 "극소수지만 풍문(fiction)이 돌긴 했었다"란 설명 자막은 실어주었어야 한다. 살리에리는 신앙심이 깊었고 궁정 악장이자 다작곡가로서 바쁜 중에도 베토벤,슈베르트,모차르트 등 가난한 천재들을 발굴 음악사를 이끌 인재들을 무료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