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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도(진실을 알고도) 아직도 바른 판단을 못하는 일부 국민들이 한심하다. 나는 서울 출신이다. 박정희가 죽지 않았다면 광주가 아닌 마산 부산에서 많은 국민들이 희생되었을 것이다. 야비한 일부 정치인들의 세치에 속지말자. 투표 잘하자!

어렸을적 마산 3,15 회관에서 아버지와 함께 관람했던 영화다. 당시 초등학생이였는데 영화보는 동안 너무 무서워서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숨을 크게 못쉬고 눈을 거의 가리고 봤던 영화임. 매우 긴장도가 높았고 폐쇄된 공간에서의 공포를 체험했던 영화였다. 가장 무서웠던 영화중 하나로 기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