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영화로 만든 것이라고 해서 소설 원작에 충실하라는 이론은 없다. 영화는 제2의 창작인 것이며,그것은 연출자(감독)의 몫이니 원작소설과 묶어서 보지말고 영화자체로 봐야 한다.연속극도 아니고 대하소설을 2시간 45분 짜리 영화로 만들어내는 것이 어마나 어려운 일인가! 노 대감독의 의욕과 정성이 담긴 영화다.
10년도 더 전에 국민 모두가ㅡ 청와대부터 언론까지
허황된 신의 영역 신드롬에 전국민이 최면에 빠져있을때
노. . . 라고 힘겹게 계란으로 바위치기한. . .
생명의 존엄성. . . 과
불치병 연구는 필요는 하되 그 과정도 너무나 중요한것. . .
아엠에프 이후. . 그때의 경제적 파산 충격과 상처로
국익 경제 가성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