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result, Total 52 (take 0.002406 seconds).

자카르타 Jakarta에 대한 Melody 리뷰

4 years ago
당시 한국영화 기준으론 최고였다. ㅋㅋ 지금 다시 보면 연기도 연출도 참 어색한데, 그래도 구성만큼은 참 기억에 남는 영화다. 총 외상으로 구입하는 씬 무지 웃겼었는데... 당시엔;; ㅎㅎ
3 years ago
제목 번역은 누가 한 거여. 초급이 아니라 슈퍼잖여. 헬기 씬 보고 놀랬어유. 액션 영화는 역시 성룡 행님이 제일 재밌어유. 다들 대역이나 CG에 의존하는디 성룡 행님은 거의 다 실제로 하잖아유.
3 years ago
][♨][영읽여]감독만 바뀐채 시스터액트는 2를 만들게 됩니다. 정확히1년뒤에말이지요. 이번에 우피느님은 대안학교?의 지진아들을 맡게 됩니다. 영화의 감동은 시간이 갈수록 증폭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1보다는 2가 훨~씬 더 좋았어요!
4 years ago
도대체 한국영화는 왜 미학적으로 퇴보하는가. 대사나 장면이나 씬 사이의 여백이 많은 것들을 설명하는 영화. 인물에서 느껴지는 페이소스가 대단하다. 피고지고 하는 인생사가 온전히 묘사된다. 마음 깊이 슬퍼지는 장면들이 너무나 많다. 훌륭한 영화.
4 years ago
우디알랜이 참 사랑스럽다 여기서. 아이작과 매리 처음 만나 각자 커플해서 넷이 같이 걷는데 둘은 계속 서로 쪼는 대사..hilarious. 소나기에 둘이 뛰어간 미술관 씬-한국 영화 X옆 동물원이 표절한 거 같어..
4 years ago
단점- ? 장점- 상황에 맞는 물량의 연출 씬! 한줄 평- 친 딸이 보모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 뭉치 가지고 나올 때 뭉클 해진다, 그리고 FBI와 경찰들 과의 추격 장면들이 압권이며, 갈수록 우정?이 쌓여가는 여정이,..
4 years ago
배우의 연기력을 50%로 다운시키는 연출. (착착 감기는 맛은 고사하고) 물 위에 기름 같은. 어설픈 건 시나리오도 마찬가지. 씬과 씬 연결도 엉망이고. 연기는 애처롭고 관객은 고통스럽다. 영화 공부하는 애들은 꼭 봐야할. 개어설픈 영화의 교과서.
3 years ago
연출이나 카메라 앵글 등은 조악하지만, 코카콜라씬이나 라스트 씬 등만으로도 충분히 이 영화를 즐길 이유가 된다. 예전에 보고 지금 다시봐도 댄싱씬은 정말 너무 잘찍어서 가슴이 두근대는 영화. 춤추고 싶게 만드는 댄스영화면 대사/연출은 좀 후지더라도 봐줄만함.
4 years ago
고도를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내용. 찾아가 봤지만 그것을 누구도 제대로 이해못한다.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은 여자의 독백이며 영화적 재미는 라스트 씬. 뚝심있는 영상미와 긴 호흡은 장점. 신을 못벗어난 사상과 감독의 계몽적 시선은 단점. 감독=스토커
4 years ago
먹먹해지는 영화 극장에서 한번 본 영화를 그것도 다큐영화를 ᆢ 집에서 또 보긴 처음이었다 경선에서 명연설을 하며 꼴지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고 결국엔 대통령 까지 되신 모습도 ᆢ 그 공터 씬 도 ㅠㅠ 마지막 터벅터벅 걸어가는 뒷모습도 ᆢ 오래오래 기억될 영화
4 years ago
시 구절이나 무대연극 같은 대사, 어색한 연기들, 정적인 전개가 펼쳐진다. 초반 정윤희의 외모를 부각시킨 인상적인 씬, 부분부분 은근한 성적묘사, 도발적인 여성 숙이의 모습은 당시 시대상황 속에서 조심스럽게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것 같다. 주변인들은 말이 많은데 두 주인공은 답답할 정도로 말이 없다.

해피 엔드 Happy End에 대한 Evelyn 리뷰

4 years ago
가부장제 폭력성과 일부일처제하 여성의 욕망을 가장 제대로 표현한 세계적 명작. 최민식의 노예같은 우울함. 전도연의 가냘픈 현실성. 주진모의 욕망에 대한 비굴함. 주현, 최민식 후배녀, 경찰 등등 그 어느 배우 한명도 시나리오가 요구하는 배역을 제대로 표현한 영화의 교과서. 마지막 씬. 최민식이 딸아이를 안고 석양의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