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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 히트 Body Heat에 대한 Celia 리뷰

3 years ago
최고의 섹시스릴러물 중의 하나. 이후에 나온 가면의 정사만큼 재미지다. 캐서린 터너의 도도하고 관능적인 매력이 끈적한 공기와 어우러져 최고의 요부 케릭을 만들었다.
3 years ago
당시엔 꽤나 파격적이었을 듯.. 인종문제 뿐 아니라 사실 남주인공은 어느 부모도 쉽게 허락할 수 없는 조건을 가진 남자....캐서린 햅번의 명연기가 볼만하다.
3 years ago
노배우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던 좋은 영화........ 캐서린 햅번의 차분함과 스펜서 트레이시의 넘을듯 말듯한 가운데 종국에는 중심을 잡아주는 뛰어난 연기의 모습은 백미였다
4 years ago
도둑 관련 영화 중 긴장감, 구성, 스토리 모든 면에서 완성도가 높은 것 같다. 숀 코너리와 캐서린 제타존스의 연기가 돋보이며 무엇보다도 물건을 훔치는 방법에 대한 구성.... 정말 다시볼만하다
4 years ago
오래전 tv에서 보았는데 아~주 재있고 좋았단.또 보구 싶다.결말의 장면만은 생각나지 않아..이야기,연기,연출력,캐스팅-주조연에 특별히 왕년의 캐서린 로스의 담담한 듯 세월무상한 존재의 아우라..부분과 전체가 다 쓸만하고 잘 어우러졌다는. 강추올시다!
3 years ago
극중 시드니 시드니 포이티어가 의사도 보통의사가 아닌 빼어난 스펙의 소유자란걸 알면서 변하는 표정연기의 캐서린 헵번, 극중 가장 큰 결정권을 가진 스펜서 트레이시의 내면 갈등을 드러내는 빼어난 연기, 흑인하녀의 입을 통한 다양한 견해, 무거운 주제를 깊이있게 다루면서도 지루하거나 불편하지않게 만드는 명작.
4 years ago
술,마약, 재즈 그리고 사랑과 배신의 시카고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언론을 이용한 법정쇼로 무죄 판결을 이끌어내며 스타로 성장한 록시... 그녀를 통해 자본주의 대중매체의 속성을 날카롭게 풍자한 뮤지컬~ 르네 젤위거, 캐서린 제타 존스, 리차드 기어등 주조연의 완벽한 조화와 화려한 뮤지컬이 잘 어울어졌다.
3 years ago
영화는 기차가 도착해서 시작하고, 다시 떠나며 끝이 난다. 사실 상당부분 지루한 감도 없지 않다. 그러 중년의 캐서린 햅번은 여전히 매력적이며, 여행지에서 홀로 남은 중년여성의 외로움을 아주 잘 보여주었다. 이 영화의 유일한 백미는 역시 마지막 기차역 장면인데, 이 대목에서 역시 데이빗 린이다라는 감탄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