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본토와 베니스를 연결하는 철교 위로 한 열차가 달리고 있다. 열차 안에서 오랫 동안 비서일을 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려고 혼자서 유럽 여행을 하는 제인(Jane Hudson : 캐서린 헵번 분)은 차창 밖의 풍경을 8밀리의 카메라로 열심히 담아내고 있다. 베니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낮에는 모든 외로움이 사라지지만 숙소로 돌아오는 밤거리에서 본 연인들의 모습에 그녀는 외로움에 지쳐버린다. 그러던 어느날 성당의 종소리가 울리는 광장 한구석에서 그녀를 응시하고 있는 중년의 이태리 사나이인 레나토(Renato Di Rossi : 로사노 브래지 분)를 만나게 된다. 제인은 외면하지만 골동품점에서 다시 만난다. 만남의 순간이 너무 우연적이었지만 그들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레나토에게는 별거 중인 아내와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들의 사랑은 베니스를 뒤로 하여 아름답게 막을 내린다.
그해 여름
Summertime, Summertime
드라마
중국
2021.01.01 영화관 안에서
섬머타임
Summertime
드라마
이탈리아
2016.01.01 영화관 안에서
썸머타임
Summertime
성인 2001.05.26 개봉
한국 청소년관람불가
2001.05.26 영화관 안에서
서머타임
Summertime
다큐멘터리
미국
2020.01.01 영화관 안에서
썸머타임: 아름다운 계절
Summertime
로맨스/멜로
프랑스
2016.01.01 영화관 안에서
현대판 왕자와 거지
Summertime Switch
드라마
미국
1994.01.01 영화관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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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총 (3) 개의 댓글
사실 상당부분 지루한 감도 없지 않다.
그러 중년의 캐서린 햅번은 여전히 매력적이며, 여행지에서 홀로 남은 중년여성의 외로움을 아주 잘 보여주었다.
이 영화의 유일한 백미는 역시 마지막 기차역 장면인데, 이 대목에서 역시 데이빗 린이다라는 감탄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