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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베오울프가 예수가 죽은 후의 첫 영웅이라면, 코난은 생각을 시작하는 야만인의 왕! 이라 하겠다. 끝장면은 진짜 완전 개간지였다. 국딩때 친구랑 깔깔거리면서 의자에 앉아서 흉내내면서 거장 존밀리어스의 위대함까지 느꼈다. 그리고 몇년 후 지옥의 묵시록을 보고 뒤로 까바졌다
4 years ago
뭐 뜻과 의미는 있으나, 영화 자체로만 봐서는 수작이 아님. 긴장감이나 재미 없음. 스펙타클 전투씬 없음. 전쟁영화 명작 보고 싶음 지옥의 묵시록, 플래툰, 디어헌터 세 개 보시오. 코로나 땜에 내 인생 200석 극장에서 나 혼자 영화 보긴 처음.
4 years ago
만약 인간이 죽지 않는 약을 개발한다면. 그리고 부활도 가능해진다면. 얼마가 됐든 사 먹으려 할 것이다. 근데 그 약을 만들기 위해 살아있는 사람의 심장 2개가 필요하다면. 그럼 살고자 하는 인간이 많으면 많을 수록 세상은 지옥의 모습으로 변해버릴 것이다. 생명 앞에 악마로 변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3 years ago
원제목 'Apocalypse Now'는 계시록의 심판이 필요한 영화 속 '현재'(미국)의 침략과 살육과 광기, 그에 대한 공포와 절망 등을 함의한다. 그런데 번역제목은 현재적 악의 심장부를 '지옥' 이란 강한 어조로 뭉뚱그려버림으로써 현실세계와 멀어진 듯 보인다. '지옥의 묵시록'은 결코 정글 속 기괴한 지옥 따위가 아니...
3 years ago
최후의 심판은 예수의 재림이기도 하다. 그때가 되면 믿는 자들에겐 천국의 문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지옥의 문이 열린다고 한다. 그래서 믿는 자들은 그날을 믿고 기다리며 말씀대로 사는 걸 신앙이라고 한다. 믿는자들은 곧 재림하셔서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땅에서도 뜻을 이루실 거라 믿었지만 2000년이 흐르도록 오시지 않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