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상처가 있는 소년을 생각하면 가슴이 짠하지만, 앞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것 같아서 좋다. 따뜻해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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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죽으나 인간은 참 애잔한 존재다. 살면 사느라 온갖 삶의 짐과 마음의 짐을 무겁게 지고 가야 하고, 죽으면 죽은 대로 못내 아쉬워 이승과의 연을 쉬이 끊지 못하고 저승으로 가지 못하니 딱하다. 왜 사는데 안 좋은 일이 생기게 되고 나쁜 일을 당하는 것이고 마음의 응어리는 풀어지지 않고 왜 한이 되는 걸까. 그저 편히...
추억은 생생한데 현실은 흑백,,, 붉은 빛의 당신이 사랑하던 색깔의 기억들,,, 교사를 지망하는 사람들은 필수! [내 마음의 풍금]
바스키아 Basquiat에 대한 ruthleerju7790 리뷰
그의 나른한 눈과 몽롱했던 마음의 이유를 공감하게 되었다. 그가 하늘을 볼때마다 투영되던 푸른파도속 서핑장면을 잊을 수 없다.
쥬만지 Jumanji에 대한 Katie 리뷰
인간의 무지를 주시하는 감독의 시선이 어드벤쳐라는 흥분과 마음의 양식을 예리하게 믹스한다.
현실에서 부딪히는 미지의 존재들이 장르적 쾌감을 절정케 한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귀울려라. 작은듯하지만 강렬한 메시지가 내포된 영화입니다. 감동적인 장면은 몇번을 보아도 아름다운 선율에 감탄합니다. 스토리는 별것없지만 그것이 오히려 순수하고 깨끗합니다.
3번을 봤다. 마지막에 어찌나 울었는지....
서로 상처입은 사람들끼리 마음의 문을닫고 서서히 서로의 상처를 바라보며 자신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가슴이 먹먹했다.
이 영화후 강동원 팬됐어요.
수년만에 다시틀어본 8월의 크리스마스. 나이는 들어가지만 아직 마음의 애틋함은 남아있나봅니다. 한석규 심은하 두배우의 섬세한 감정표현어 제가 그일부가 된듯합니다. 심은하배우는 다시 스크린에서 보고 싶네요
해마다 여름이면 앓이하는 것 처럼 문득 떠오르는 영화~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아픈 마음의 상처를
내 20대 30대 40대 모두 각각의 나이위치에서 치유해 주었던 영화~
취화선 Strokes of Fire에 대한 Melody 리뷰
누가뭐라 해도 나는 나 장승업 이오..
술에 인생을 논하고 술에 마음의 뜻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전달한다..
공자왈 맹자왈 가라사대.. 이지랄 하다 외국에 잡아 먹히는 조선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에 대한 Chester 리뷰
보면 볼수록 보이는 게 많아지는 영화이다. 잔잔히 여운이 남아 편안하고 마음의 위로를 준다. 최고의 힐링 영화인 듯. 영화를 돈주고 산 건 처음인데 전혀전혀 아깝지 않다.
몸에 난 상처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오래 간다. 몸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딱지가 아물고 떨어지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치유되지만, 마음의 상처는 겉으로 들어나지 않고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4월은 유독 가슴 아픈 달이다. 세월호 참사 후 네 번째 맞이하는 봄. 차가운 바닷속에 감춰져 있다가 점차 수면...
마음의 촛불은
사랑의 횃불로 마음을 태운다.
나를 사랑해야 너를 사랑한다.
너에 대한 용서는 나를 용서할 떄 진정한 용서이다.
물질문명에 그림자 속으로 잊혀지는 인성의 본질
여기
작은 불씨의 희망을 본다.ㅎ
사실 어떻게 흘러가는 거야?하며 갸우뚱 했는데 현재,과거의 전개를 알았어야 했구나 싶었다. 원작이 일본소설이라고? 뭔가 특이하다는 것을 그제서야 알겠군. 썩,즐겁지는 않지만 한 돈가방으로 빚어지는 사람의 마음의 변화를 동조는 아니라도 이해는 하면서 보게 된다
자연의 배경은 마치 마음을 힐링 시켜주는거 같네...
소소한 스토리며, 아름다운 배경과 인간과 소인의 우정이 상큼한 아침햇살 같이 기분좋아지는 애니...
재미보다는 잔잔한 마음의 힐링이 되는거 같다...GOOD..
아줌마한테만 안걸렸으면, 같이 공존하며 살아가면 더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쉽네..
복면달호 Highway Star에 대한 Rudy 리뷰
서민들의 애환속에 자라온 트로트, 기쁠때나 슬플때나 사람들은 트로트를 불렀다. 목포의 눈물, 충청도 아줌마, 해운대 엘리지등 구성진 가락은 슬픔을 달래주고, 흥겨운 템포는 기쁨을 더해줬다. 때론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고, 술잔 끝에나오는 한 곡조는 아련한 향수에 젖게하는 마음의 눈물이였다.
영혼을 팔았거든요
☆좋은 걸 얻었겠네요?
아무것도 없어요
☆하지만 무슨 상관이죠?
영혼은 애초부터 팔수도,당신것도 아니예요
그럼 누구 거죠?
☆하나님 것이죠.
악마 때문에 혼동스럽지만,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면, 결국
당신이 누구이고 무엇 때문에 여기 왔는지 알게될거예요
격변의 시대는 어쩌면 문학의 꽃을 피우기 좋은 시기일지도 모른다. 갈대는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눕는다 했던가. 시대의 아픔을 함께 고민하고 시 한 소절로 그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상처는 약을 바르면 낫지만 마음의 상처는 사랑으로 치유될 수 있다. 사랑의 그리움이란 추운 겨울 눈보라보다 더 춥고도 배고픈 것이다.
에린 브로코비치 Erin Brockovich에 대한 Celia 리뷰
이제까지 살면서 감명 깊게 봤던 영화는? 이라는 질문에 딱히 할 말이 없었는데... 이 영화를 오늘에서야 보고, 대답할 수 있겠네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영화를 보고 줄리아 로보츠 영화를 찾다가 본 영화.
감동이, 실제 주인공의 마음의 힘이, 그 힘을 잘 연기한 줄리아 로버츠가 정말 최고인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