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시작된 이동권 쟁취투쟁은 2세대 장애해방운동의 시작 이었다. 이동권이라는 단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정상인과 장애인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으로 불리기 시작한다. 2세대 장애해방운동의 뿌리는 198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1세대 장애해방운동이다. 1세대 장애해방운동 활동가 중에 노동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장애민중을 시혜와 동정의 대상에서 당당한 역사의 주인으로 세우기 위해 투쟁한 정태수열사가 있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장애해방 새 세상! 정태수 열사의 삶은 차별받고 소외된 장애민중과 함께 한 투쟁이었고 헌신이었다. 살아 남은자 조직하라! (2022년 제20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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