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버닝썬 사태 등 미디어에 비치는 부정적이고 어두운 이미지로 인해 클럽, 디제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 자체가 너무나도 변해버린 요즘. 우리는 클럽 아웃풋을 통해 질문을 던진다. 잃어버린 밤 문화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남아있는지, 스트릿 컬쳐와 파티 문화가 어떻게 다양성을 추구하는지, 분출되는 에너지가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계속해서 이 문화를 꿋꿋하게 지켜나가고 있는 아웃풋의 대표 김민호와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2022년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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