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라는 쿠르드족이자 시리아인이다. 30만명이 살고 있는 이슬람 국가의 옛 수도 라카는 전투가 끝난 후 폐허가 되었다. 라카의 시장으로 선출된 그녀의 임무는 도시를 재건하고 가부장주의의 편견을 돌파하며 무너진 민주주의를 확립하는 것이다. 레일라에 관한 책을 쓰기 위해 프랑스 작가 틸리가 라카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단 9일. 여전히 위험한 도시 라카에서 틸리는 레일라의 여정을 함께 하며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다. (2021년 제3회 평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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