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큰 논란이 된 일본의 이민법 개정 시도가 있기 전날, <우시쿠>의 감독은 정부가 이민 시설에 대해 설정한 언론의 엠바고를 교묘히 피해 관객들이 그곳에 억류된 이들을 직접 목도하게 만든다. 이들 중 대다수는 망명을 원하는 난민이다. 그들은 무기한으로 억류되어 있고, 코로나19의 대유행이라는 상황과 도쿄올림픽의 화려함이 눈앞에 다가오는 가운데 일본 당국이 주도하는 폭력적인 추방 시도의 대상이 된다. (2021년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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