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인들이 모여 사는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기 위해 수년간 일해 온 승려 리빙. 2016년 9월에 그녀는 송허 마니 텐트 학교 설립을 도왔고 간거와 라모라는 두 명의 교사를 고용했다. 현지 화신 라마는 그들의 행동을 못마땅해하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2017년 3월, 마을 사람들은 온갖 구실을 내세우며 라모의 해임을 요구한다. 라모가 퇴출당하자 리빙은 간거도 퇴출시키고 학교 기숙사로 사용되는 모든 텐트 역시 철거하기로 한다. (2021년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마니석 돌담총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