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파운드랜드에서 B'ys는 친구를 의미하고, MerB’ys는(인어 Mermaid+친구 B’ys) 반짝이는 인어 꼬리를 가진 남성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시작한 모임이다. 여기서는 다양한 신체, 정체성, 민족성, 남성성의 경험을 가진 뉴파운드랜더들이 2020년 MerB’ys 달력을 만들며, 어리석고 의미 있는 무언가를 창조하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하산, 존, 제이슨/알마 서그와 셸든은 남성이 진정한 자신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함, 젠더와 반짝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2021년 제21회 한국퀴어영화제)
머비스총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