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명령하는 수탉, 진 빠질 정도로 알을 계속 낳아야 하는데다 하루 종일 꼬꼬댁거리는 이웃 암탉으로 둘러싸인 자신의 삶이 바로 최악이라는 걸 깨달은 암탉에 관한 유머러스한 이야기. 암탉은 왜 개가 될 수 없는 걸까? 개는 그렇게도 편하게 지내는데 말이다! 하루종일 개집에서 뒹굴거리며 잔뜩 먹고 누워 노는 게 다인데. 그런데 이렇게 순진한 두 마리의 동물들이 서로의 역할을 바꾼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2021년 제1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넌 참 운이 좋구나!총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