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 알바는 야자수와 바나나 나무로 둘러싸여 산다. 11살 때 사랑에 빠졌지만 3년 후에 사랑 없는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이제 80대가 된 그녀는 열심히 살았고, 남편은 죽어 다시 혼자가 되었다. 슬픔에 잠겨있지만 결연한 도나는 언덕 기슭의 작은 마을로 내려가 그곳에서 자신의 삶을 다시 일궈나가야 한다. 가족들의 걱정에도 흔들리지 않고 도나는 사십 살 어린 착한 심성의 잡역부에게 반한다. 도나는 마침내 진정한 사랑을 찾을까. (2019년 제13회 여성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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