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우리 자아인식의 기대를 암시한다. 어떻게 대우받고 어떻게 존경받고어떻게 자연과의 관계를 유지하는가는 우리의 경험 너머에 있다. 이 작품은 동물의 일인칭 시점으로 인간 삶의 발달과 변화에 집중한다. 작품 속의고양이들은 각자의 본능과 특징이 살아있고 지나의 돌봄과 사랑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산다. 되돌릴 수 없는 지나의 삶에 그들의 심장이 지나의맥박을 따라 뛰고 각자의 방식으로 영원히 지나를 지킨다. (2019년 제15회 인디애니페스트)
석양의 오중주총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