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싱 그린 위드 호스>는 1999년에서 2018년 사이에 집에서, 친구와 함께, 혼자 여행하는 동안 촬영한 짧은 순간의 모음이다. 내레이션이나 다큐멘터리를 넘어 내 관심을 끈 사적인 체스처를 자연스럽게 촬영하였다. 그의 아파트에서 안톤, 10일된 릴리안과 나노크, 존의 94번째 생일, 소피아 춤, 케이프 코드에서 눈, 그녀의 아틀리에에서 데텔, 프란츠와 사브리나의 결혼, 디트로이트 여행, 폭풍우가 몰아치는 흑백의 바다. 우리는 다양한 연령대의 같은 사람을 본다. 어린 시절, 십대 시절, 젊은 여성 시절, 때로는 누군가가 말하는 소리, 음악을 듣거나 침묵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영화의 중간 어딘가에 손으로 쓴 문장이 있다: "자신의 삶에서 잠든 아이"
(2021년 제18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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