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이 특징인 크럼프 Scene에서 여자인 Bulleta는 항상 가시 돋친 눈빛을 받는다. 한국 사회는 그녀가 춤을 춘다는 것 자체만으로 “딴따라”, “노는 애”, “클럽을 좋아하는 애”라는 꼬리푤르 붙이는 등 수많은 편견이 존재한다. 20대 초반, 대학생의 신분으로 금전적, 시간적 여유도 없지만, Bulleta(지혜윤)는 크럼프 춤을 추며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사회적 메시지와 꿈이 있다. (2018년 제2회 천안춤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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