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에 이미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로스트로포비치는 1972년 자국을 떠나야만 했다. 그가 소련에서 추방된 솔제니친을 옹호했다는 이유였다. 소련당국으로부터 시민권을 박탈당한 로스트로포비치는 파리와 워싱턴에 자리를 잡았다. 이 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희귀한 자료뿐만 아니라 그의 딸 올가와 엘레나 로스트로포비치, 그리고 친구인 나탈리아와 이그나트 솔제니친, 게나디 로제스트벤스키 등의 증언을 들려준다. (2018년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첼로의 거장 로스트로포비치총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