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이자 연인인 아메르와 라그다는 15년 전 시리아의 감옥에서 만났고, 둘 사이에는 네 명의 아이들이 태어났다. 감독은 남편 아메르는 출감하고, 아내 라그다가 감옥으로 재수감되었던 2009년부터 그들의 정치적 자유를 향한 5년여의 여정을 아주 가까이 담아냈다. 혁명과 조국, 서로에 대한 희망과 꿈, 그리고 절망과 함께 하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이자 시리아 사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가족의 오디세이아. (2016년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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