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 오브 나이츠'라는 이름의 협동조합은 술집, 농장, 슈퍼마켓을 경영할 뿐 아니라 관광산업, 양 목축업, 국립공원 안내 센터 운영 및 지역 관리 등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맺은 유대와 공동 소유를 추구하는 이 희귀한 협동조합 공동체는 작은 나라들의 인구 감소를 방지하는데 매우 효율적인 모델을 제시한다. 영화는 이 공동체 구성원의 삶을 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보여주며 현대 사회에서 실현 가능한 공동체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2015년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바빌라총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