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에 몸을 맡기고 The personalized instruction that is covered with vaginal secretions

.일본 에로계의 거장 칸바라 이쿠도감독 최신작!!
금단의 욕정, 사랑의 레슨인가?

아버지를 여의고 15년째 엄마 미사토와 둘이 지내는 소타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이 결정된 회사에서 3달 간 신입사원 합숙 연수를 떠나게 된다. 소타의 소꿉친구인 타츠히코는 그 사이 취직을 위해 도쿄로 상경하고 한 달 간 소타의 방에서 지내기로 한다. 타츠히코는 어릴 적 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제약회사 취직을 꿈꾸지만 현실을 녹록치 않다. 설상가상으로 매일 밤 여자친구 유이와 실패한 잠자리 생각에 잠도 설치기 십상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잠들어 있는 미사토를 보고 우발적으로 책에서 배운 대로 하나씩 스킨십을 해보는 타츠히코지만 사실 미사토는 잠든 척을 하고 있었고 그런 타츠히코가 귀여워 웃음을 참지 못한다. 유이와의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던 타츠히코는 미사토의 모습에 또 한 번 크게 상심하고, 결국 사랑도 섹스도 취직도 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며 고향으로 돌아가겠다 선언한다. 미사토는 타츠히코에게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몸이 느끼는 대로 움직여 보라고 조언하며 하나하나 그녀의 필살 섹스 테크닉을 전수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