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를 맞는 한 스웨덴 부부. 그들의 삶은 생활의 편리를 도와주는 물건들로 넘쳐난다. 하지만 바로 이 물건들이 삶을 오히려 복잡하게 만드는데… (2015년 제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크리스토퍼 올로프손)
잉마리와 카를은 삶을 좀 더 편하게 해준다는 각종 기구에 둘러싸여 생활한다. 그런데도 그들은 늘 바쁘다. 태양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한여름, 잉마리가 운동을 하고 카를이 잔디를 깎고 있는 동안에도기계는 작동 중이다. 그들의 삶은 정말로 더 편리해졌을까? (2015년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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