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파란 일상’은 학교생활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상적인 사건을 통해 친구들과의 갈등, 10대 청소년들의 인간관계에 대한 즉흥성을 표현한 작품이다. 어느 날 잠깐의 실수로 인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 갈등을 겪는 ‘엄친딸’지현은 친구관계를 불안해하고 혼자만의 피해의식으로 그 날을 Blue day, 우울한 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학교 방송부의 교내방송을 듣고 난 후 자신이 만들어낸 틀 안에 갇혀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긍정적인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된다. (2014년 제4회 고양스마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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