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가을. 나무 끝에는 붉은 단풍이 달려있고, 작은 새가 물을 주려 날아든다. 이 때 갑자기 다람쥐가 나타나 새의 물통을 훔쳐가고, 둘은 물통을 차지하려 티격태격한다. 이들을 노리던 붉은 여우가 나타나자 둘은 꾀를 부려 여우를 따돌린다. 산 속 동물들의 생활을 귀엽게 표현한 애니메이션. (2015년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가을 숲 속, 작은 새가 나뭇잎에 조심조심 물을 준다. 까불이 다람쥐가 갑자기 나타나 물 주는 깡통을 훔쳐가자 격렬한 추격이 시작된다. (2016년 제11회 최강애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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