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겨울, 아그로에 겨울 방학은 영화제작으로 꽉꽉 차 있다. 그 중 고 3이 되는 석현이 역시 수습 작품을 찍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고 3인 효진도 촬영 감독이 되어 석현이와 함께 영화 제작을 준비하게 된다. 12월 후반 시나리오 작업부터 6월 최종 출력까지, 사찍팀’의 전 제작 과정을 따라 다니며 아이들, 그리고 아그로의 면면을 본다. (2008년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미디어대전)
연출의도
대한민국에 청소년이 공부가 아닌 다른 활동을 하는 데에는 많은 시선과 제약이 따른다. 어른들이나 사회가 생각하기엔 청소년 영화가 철없는 아이들에 치기어린 장난쯤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촬영이 들어갔을 때의 아이들의 눈은 두말 할 것 없이 진지하다. 흔히 아는 촬영 현장, 이전의 준비 단계를 비중 있게 보여주면서 진지하고 열정적인, 그리고 개구진 눈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다음으로 아그로가 단순히 영화감독이 꿈인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을 넘어서 학교가 미처 커버하지 못하는 교육적, 인성적인 측면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걸 사람들(어른들)이 이 다큐를 보며 알 수 있었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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