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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그것을 공유
소년이 사막을 걷는다.
소년은 쓰러진다.
한 여인이 소년을 일으켜 보지만 다시 쓰러진다.
(2006년 제32회 서울독립영화제)
연출의도
관심과 무관심 그리고 에너지.
아버지와 나 사이에 흐르는 추상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었고,동시에 해야할일을 잊지않는, 그것을 잊지않는 이미지가 어떻게 그려지는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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