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3m정도로 아주 작은 소행성 325호. 이곳에는 겉치레를 좋아하는 왕과 장미꽃 키우는 것이 유일한 희망인 평민만이 살고 있다. 이번에 새로 장만한 왕의 망토는 행성의 2/3를 덮고 있다. 어느 날 행성이 흔들리며 커다란 굉음이 들러온다. 왕은 놀라며 망원경으로 주위를 보고 평민 때문에 자신의 망토에 흙이 묻고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화를 내며 평민을 부른다.
연출의도
한 나라로 보았을 때는 정치가와 국민의 관계로 무능한 지도자에 의해 희망을 잃어버리는 국민의 모습을 보여주고, 한 개인으로 보았을 때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자신의 의자와 무관하게 해야 할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틀 속에서의 행동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더보기
이 사이트는 영화 포스터, 예고편, 영화 리뷰, 뉴스, 리뷰에 대한 포괄적 인 영화 웹 사이트입니다. 우리는 최신 최고의 영화와 온라인 영화 리뷰, 비즈니스 협력 또는 제안을 제공, 이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 2017-2020 920MI)。 EMAIL
소행성 325호총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