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괜찮을 거야 Everything Will be Fine Alting bliver godt igen

성공한 영화감독인 야콥은 새 영화의 시나리오 마감 때문에 정신이 없다. 어느 날 그는 운전 중 한 젊은이를 차로 치게 되고 얼떨결에 그의 가방을 맡게 된다. 그 가방 속에는 놀랍게도 덴마크 군인들에 의해 고문 받는 외국인 전쟁 포로들의 사진들이 들어있다. 얼마 후 사진은 차에서 사라지고 야콥은 직감적으로 정치적 음모가 숨겨져 있다고 확신한다. 그는 사진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밝히기 위해 숨가쁜 추격전을 벌이기 시작하고 상상했던 것보다 더욱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된다. 을 연출했던 크리스토퍼 보에 감독의 신작 멜로스릴러.

(2010년 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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