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은 야근을 마치고 막차에 오른다. 한편 대학 신입생 선주는 버스를 잘못 타 아무도 없는 음침한 공간에 내린다. 선주는 두려움에 떨며 선영에게 전화하지만 그녀를 도울 방법이 없는 선영은 발만 동동 구른다.
이 영화에서는 평소와 같이 집으로 귀가하던 두 자매가 우리주위에 평범한 얼굴을 한 보통사람인 살인마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2009년 대한민국의 암울한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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