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석, 강제규, 봉준호, 이준익, 윤제균. 어림잡아도 합이 6,000만이다. 그들의 성과는 한국 영화계의 축복일까, 저주일까. 천 만 관객시대 8년 차 대한민국에서, 영화를 보는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 영화감독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잘리고 깨지고 뭉개지고 피가 철철 흐른다. 시체만 남았을 뿐 죽은 이유도, 범인도 모르는 와중에, 신작을 제작 중인 김감독은 다음 목표가 자신임을 알게 된다. 장편 데뷔작 으로 화제를 모은 김태곤 감독과, 다수의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태훈의 협연이 소름 끼치게 어우러진 스릴러.
연출의도
1000만 관객시대에 놓인 한국영화감독들 아니면 나에 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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