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시작과 함께 프랑스 루아르 지방의 한 섬을 롱테이크로 보여준다.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 하고, 흐르는 한 남자의 내레이션. 장 브리카르, 1932년 루아르에서 태어난 그는 이 지역의 산 증인이다. 그는 사람들이 곡식을 재배하고 와인을 만들던 섬의 평온한 과거와, 독일점령기 시절 레지스탕스가 활동했던 이 곳의 역사에 대해 들려주기 시작한다. 공식적으로 위예와 스트라우브의 마지막 협업인 이 작품은 “영화는 구술역사의 한 형태”라는 말을 그대로 입증하는, 한 지역의 시간과 공간을 좇는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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