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큐멘터리는 이스라엘의 군사적 공격이 끝난 후 1개월이 지난 2009년 2월의 가자 지구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도처는 폐허로 변해있다. 마을 한복판에서 폭격이 시작된다. 굶주림에 지친 사람들은 오늘도 식량을 얻기 위해 처절한 몸싸움을 한다. 그러나 상황은 그렇게 절망적이지만은 않다. 학교의 아이들은 참담한 현실을 외면하는 대신 어려움에 맞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운다. 힙합 음악을 만들고, 놀이공원을 가동시키는 시민들의 모습은 바닷가의 잔잔한 풍경처럼 희망적이다. 그러한 희망 속에서 가자지구는 아주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재건되고 있다. (2010년 제8회 서울기독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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