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 잘래?” 길거리 소녀 마오는 갑자기 란제리 판매점에서 일하는 뚱뚱한 마르시아에게 묻는다. 이제 막 큰 도시에 도착한 마르시아가 이를 거절하자, 그녀는 마오와 그녀의 여자친구 레닌에게 납치당한다.
훔친 택시를 타고 마르시아에 대한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바닷가로 가는 그들. 왜냐하면 마르시아는 한번도 바다를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은 로사리오라는 도시로 가서 레닌의 이모네 집에 묵게 된다. 이 아름다운 곳에서 외로운 마르시아와 과묵한 레닌, 그리고 폭압적인 마오마저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는데...
(2003년 제29회 서울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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