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오지 마을 작은 분교에는 전교생이 18명뿐이다. 어느 날, 담장도 없는 이 작은 학교에 서울 남자와 소녀가 찾아든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가진 거라곤 마을의 폭포 아래 사는 가재 뿐인 아이들. 하루 3~4번 버스가 겨우 다니는 마을에서 삼각김밥을 찾아 헤매는 서울 소녀와 잃어버린 가래에의 향수를 떠올리는 남자. 강원도 홍천의 분교 아이들 18명이 15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시나리오, 연출, 촬영, 동시녹음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하여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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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 가래 그리고 삼각김밥총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