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포크 싱어송라이터 켄타 마에노가 스산한 도쿄의 거리에서 펼치는 즉흥 라이브 콘서트를 단 하나의 테이크에 담은 실험적인 음악 다큐멘터리. 1979년생인 켄타 마에노는 종종 ‘일본의 밥 딜런’이라 불릴 정도로 뜻 깊은 가사와 아름다운 포크 멜로디를 담은 노래를 발표해왔다. 2007년 발표한 첫 앨범
의 수록곡 ‘Weather Report'는 영화 의 메이킹 다큐멘터리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으며, 2009년에는 두 번째 앨범
가 발표되었다. 영화는 그가 달랑 기타 한 대를 들고 거리를 쏘다니면서 총 16곡의 노래를 부르는 과정을 74분 동안 따라 잡는다. 켄타 마에노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마쓰에 감독과 대화를 나눈다. 중국 전통악기 에루 연주자, 또는 색소폰 연주자와 협연하기도 하면서, 켄타 마에노는 마침내 열린 공원의 무대에 올라 밴드와 함께 연주한다.
(2011년 와레와레!한일영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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